빌보드가 주목한 K밴드 더로즈, ‘음악당’ 상륙
4인조 밴드 더로즈(The Rose)가 브리티시 팝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라이브 사운드를 선보인다.
‘스튜디오 음악당’ 8회 게스트는 국내를 넘어 해외 리스너까지 홀린 라이징스타 밴드 더로즈다.
2017년 데뷔 1년 만에 유럽, 북미, 남미, 호주, 일본 등에서 월드투어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낸 더로즈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에도 포함되며 실력파 한류 밴드로 성장해왔다.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이후에는 멤버들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노래, 연주, 프로듀싱 실력까지 모두 인정받으며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 팬덤층을 확대해나갔다.
이처럼 더로즈는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끌게 된 계기와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색깔의 음악 이야기를 음악당에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더로즈는 자작곡 ‘Sorry’와 ‘California’는 물론 더로즈가 존경하는 아티스트인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팬들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가 담긴 즉흥곡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김희철, 김이나, 배순탁 3MC의 취향을 저격,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로즈는 연말 유럽과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곧 국내 콘서트도 열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미스틱스토리>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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