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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부 posted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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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세월호 재수사, 잘한 결정 53.2% vs 잘못한 결정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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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세월호 재수사 결정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평가가 절반 이상으로,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검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구성하며 수사 축소 압력, 부실 대응, 구조 지연 등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리얼미터가 검찰의 세월호 재수사 결정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3.2%(매우 잘함 34.5%, 대체로 잘함 18.7%)로, ‘잘못한 결정'(매우 잘못함 24.5%, 대체로 잘못함 18.4%)이라는 응답(42.9%)보다 10.3%p 높은 것(오차범위±4.4%p)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9%.

세부적으로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평가는 호남과 경기·인천, 서울, 30대와 40대, 50대, 20대, 진보층,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대수이거나 대다수였다.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평가는 대구·경북(TK), 60대 이상, 보수층,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대다수였다.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권, 중도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맞섰다. 연령층의 잘한 결정이란 응답이 20대(52.7% vs 45.7%), 30대(65.6% vs 27.2%)와 40대(57.8% vs 38.7%), 50대(55.1% vs 42.2%)에서 나왔고, 60대 이상(40.9% vs 54.5%)은 부정 응답이 높았다. 









'자사고·특목고' 일반고 일괄 전환 결정, 잘했다 51% vs 잘못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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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5년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목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기로 한 데 대하여 국민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교육부가 2025년 3월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리얼미터가 자사고·특목고의 일반고 일괄 전환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일반고 일괄 전환을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51.3%(매우 잘했음 28.6%, 잘한 편 22.7%), ‘잘못했다’는 부정평가가 40.6%(매우 잘못함 25.0%, 잘못한 편 15.6%)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10.7%p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8.1%.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제외 전 지역, 전 연령층,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긍정평가가 대다수거나 절반을 넘은 반면, 대구·경북(TK)과 60대 이상,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수이거나 대다수였다. 부산·울산·경남(PK)과 무당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20대(찬성 47.8% vs 부정41.7%), 30대(52.3% vs 42.8%),  40대(60.8% vs 35.2%), 50대(50.2% vs 42.9%), 60대 이상(46.8% vs 41.1%)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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