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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01:23
유로저널 1205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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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1205호 유머 ★실 수 어느 날 만수가 길을 걷다가 한 사람을 보게 되었는데 머리는 짧지만 치마를 입은 아주 못생긴 사람이었다. 너무 못생긴 것이 웃기기도 했지만 더 궁금한 것은 아무리 봐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마침 옆에 있는 사람을 보고 물었다. "저, 아저씨 저기 저 사람 참 못생긴 저 사람이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그러자 그 사람은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이봐 총각, 저 애는 내 딸이네" 만수는 깜짝 놀랐고 너무 미안해서 정중히 사과를 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 놀리려고 했던게 아니었어요. 아저씨가 저 사람 아버지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더 험악한 인상을 쓰며 하는 말 "이봐, 나는 저 애의 아버지가 아니고 저 애의 엄마네" ★ 충청도 할머니 충청도 어느 시골 장터에 아침부터 수박 하나를 앞에 놓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 손 님:" 할머니 이 수박 팔거유?" 할머니:"팔지 그럼 구경시킬라고 갖고 나왔겄슈?" 손 님:"월매래유?" 할머니:"알아서 주세유?" 손 님:"천원 드리면 되겠슈?" 할머니:"냅둬유, 갖다가 돼지나 멕일래유" 손 님:"돼지 보다는 사람이 먹는기 났지 안컸슈? 할머니 : " 났기는 뭘, 개뿔, 돼지만도 못하구먼 ★동창회 졸업한지 근 40 여년이 다 된 여인이 오랜만에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며 동창회에 참석코자 교정에 있는 화장실 앞을 지나는데.... 한 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무척이나 낯익은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 여인은 동창생이라고 생각하곤 그녀에게 달려갔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그녀의 뒤통수를 치며 소리쳤다. "야~이, 이년아! 정말 반갑구나, 도대체 이게 몇 년 만이니? 그사이에 너 많이 늙었구나!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는데?" 맞은 뒤통수가 아픈지 그 여자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입을 열었다. "야 이년아 나는 네 담임 선생이었어" ★ 첫날 밤에 신혼여행을 떠난 터프남과 신부가 저녁이 되자 호텔에 투숙했다. 신랑은 방에 들어서기가 바쁘게 자기의 터프함을 과시하기 위해 신부를 번쩍 안아 올려 그대로 침대 위로 던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 신부가 사색이 되어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흐흐, 우리 각시가 너무 부끄러운가 보다." 신랑은 신부가 부끄러워서 그러는 줄 알고 흐뭇한 마음으로 신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 때 머리맡에 있는 팻말이 보였다. 팻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었다. "저희 호텔에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코자 침대를 모두 돌침대로 바꾸었아오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국으로 가는 길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아이:에이 농담 하지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말장난 유머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5.고기 먹을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7.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8.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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