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 NBC 인기 모닝쇼 ‘투데이쇼’ 출연 화제!
미국 NBC의 인기 모닝쇼 ‘투데이쇼 (TODAY SHOW)’가 '글로벌 대세' NCT 127을 ‘TOP OF THE K-POP’으로 집중 조명했다.
NCT 127은 11월 29일 뉴욕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광장에서 ‘투데이쇼’의 특집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Citi Concert Series On TODAY)’에 출연, 파워풀한 무대와 유쾌한 이야기로 미국 전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데이쇼' 앵커 샤넬 존스(Sheinelle Jones)는 “K-POP 센세이션 NCT 127이 왔다. 뉴욕의 강추위에도 NCT 127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밤새워 기다렸고, 주변 건물들을 가득 채웠다. 슈퍼 그룹을 만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NCT 127을 소개했으며, ‘TOP OF THE K-POP’이라는 타이틀로 NCT 127의 그룹명부터 활동, 성과 등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 127은 추수감사절 축제 퍼레이드, 북미 투어 등 미국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Highway to Heaven’, ‘Superhuman’ 등 히트곡 무대도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글로벌 대세’ NCT 127이 11월 28일 미국 뉴욕 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최대 규모의 추수감사절 축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참석,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퍼레이드 카를 타고 거리를 누비며 현지 시민들과 가깝게 호흡함은 물론, 히트곡 ‘Highway to Heaven’ 무대도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날 생방송이 진행된 뉴욕 록펠러 센터 광장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NCT 127을 응원하는 현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NCT 127 무대에 팬라이트와 플래카드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정적인 호응을 보내, NCT 127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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