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 연말 라디오 콘서트 뜨겁게 달궜다!
‘글로벌 대세’ NCT 127이 미국 대형 라디오 콘서트에 연달아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NCT 127은 12월 5일 미국 산호세 SAP 센터에서 99.7 NOW 채널 주최로 열린 뮤직 콘서트 POPTOPIA에 출연,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무대에 등장해 ‘Superhuman’, ‘Highway to Heaven’, ‘Cherry Bomb’, ‘Regular’ 등 히트곡들을 선사하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NCT 127을 비롯해 Halsey, Lizzo, Bazzi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함께 출연했으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팝토피아’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NCT 127이 왔다”,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NCT 127이 공연을 점령하고 있다. 놀라운 광경이다”라고 현장을 생생히 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NCT 127은 12월 7일 미국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B96 채널 주최로 열린 연말 콘서트 Jingle Bash에도 출연, Katy Perry, Camila Cabello, Marshmello 등 유명 스타들과 한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Superhuman, Highway to Heaven, Cherry Bomb, Regular’ 등 강렬한 카리스마와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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