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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22:50
유로저널 1206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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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1206호 유머 ★ 아까워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달러를 벌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이에 따라 한 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다른 친구는 구할 생각도 않고 있는 것이었다.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거리다 겨우 밖으로 기어올라 왔다. 야! 약속이 틀리잖아? 내가 물에 빠지면 구해주기로 해놓고 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거야?' 그러자 그 친구는 말했다. '저 푯말 밑의 작은 글씨를 봐.' 자세히 보니 '죽은 자를 구출해 내면 1만 달러를 줌'이라고 씌어 있었다. ★ 암탉 사정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 어른들의 비밀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만원을 주며,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는 꼬마를 방으로 데리고 가 2만원을 주며,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꼬마는 다음날 아침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배달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했다. '그래, 이리 와서 아빠에게 안기렴... ★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 두 친구의 내기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고 예쁜 여비서 한명을 고용했다. 두 친구는 누가 먼저 여비서와 침대로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고, 첫 번째 친구가 이기게 되었다. 두 번째 친구가 물었다. '어땠나?' 첫 번째 친구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아.' 며칠 후 두 번째 친구도 여비서와 잠을 자게 되었고, 이번에는 첫 번째 친구가 물었다. 자넨 어땠나?' 그러자 두 번째 친구가 대답했다. 자네 말이 맞는 것 같아.' ★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네는 인생의 3/2를 헛 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2를 헛 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면서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느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 살았군요." ★ 짧은 유머모음 1.마디 없이 자라는 것은? 머리카락 2.막아도, 막아도 새는 것은? 하늘 3.만든 사람은 쓰지 못하고, 쓰는 사람은 보지 못하는 것은? 시체를 넣는 관 4.만져 보면 마디가 없으나 보면 열두 마디인 것은? 1년 열두 달 5.많아지기만 하고 줄어들지 않는 것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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