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重, 세계적 내빙(Ice class) 선박 건조 기술 보유
by 편집부 posted Dec 17, 2019
삼성重, 세계적 내빙(Ice class) 선박 건조 기술 보유
삼성중공업이 2일 공시를 통해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총 1,875억원(1.6억 달러)에 수주했다.
아프라막스(Aframax, A-max)는 수요가 가장 많고 경제성이 뛰어난 5,000~125,000DWT 크기의 선박을 뜻한다.
삼성중공업은 2005년 세계 최초 양방향 쇄빙 유조선을 수주하며 쇄빙 상선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2008년에는 세계 최초 극지용 드릴십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내빙·쇄빙 선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1억 달러를 수주함으로써 올해 목표 78억 달러의 91%를 달성 중이다.
특히, 미·중 무역 갈등 영향 등으로 올해 글로벌 선박 발주량이 감소한 가운데에서도 수주를 거듭하며 지난해 실적(63억 달러)을 넘어서는 등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6척, 원유운반선 16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 1기 등 총 39척으로 다양하게 수주하고 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최근 클락슨리서치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전세계 조선소 순위에서 수주잔량 583만CGT를 기록하며 지난 7월부터 4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클락슨리서치 기준 각 조선소별 수주잔량(10월 말 기준)은 삼성중공업 583만CGT(1위), 대우조선해양 498만CGT(2위), 현대중공업 416만CGT(3위), 현대삼호중공업 371만CGT(4위), 핀칸티에리(이탈리아) 179만CGT(5위)이다.
Articles
-
슈퍼주니어, 마닐라 ‘펄 사파이어 블루’로 물들이다!
-
레드벨벳, 올 음악 축제 화려한 피날레로 히트 3연타 정조준!
-
‘보컬퀸’ 태연,'앨범,공연,방송'까지 2019년 활약 빛났다!
-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의 휴먼 시너지,’힐링·감동 드라마’
-
20대 젊은 여성, 한국사회가 피임 문제 가볍게 생각해 우려 높아
-
한국 워킹맘의 현재 생활 우선 순위, '직장 > 가정 > 개인'
-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2천 개 육성사업 본궤도
- 경남도, 미래 첨단 스마트양식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경북도, 전년보다 7,777억원 늘어난 국비 4조 4,664억원 확보
- 전북 대도약 시대를 향한 약진! 2년 연속 국가예산 7조원 돌파, 역대 최고
- 충남, 국비 확보 사상 최대로 예산 ‘7조 시대’ 개막
- 시민이 뽑은 2019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3년 연속‘따릉이’
- ‘경기지역화폐’ 사용자 10명 중 9명, “계속 사용할 생각”
-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 10월 역대 최고 실적
- 현대자동차 ‘i30 패스트백 N’ㆍ‘i30 N’ 독일서 유력 ‘스포츠카상’ 연속 수상
- 삼성重, 세계적 내빙(Ice class) 선박 건조 기술 보유
- 한국타이어, 독일 고성능 SUV ‘뉴 아우디 SQ8 TDI’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LG전자, ‘리얼 8K’ 올레드 TV 일본 출시
- 현대자동차, UAE 두바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 최다 물량 수주
- 중앙오션, 연 1100만불 규모의 조선기자재 말레이시아 수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