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9년 조선업 수주, 2년 연속 세계 1위 차지해
2019년 全 세계 발주물량의 37.3%인 943만 CGT 수주로 중국 역전

2019년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에서 한국 조선업이 全 세계 선박발주 2,529만CGT 중 943만CGT로 전체의 37.3%를 수주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1209-경제 4 사진.png

2019년 상반기에는 한국의 수주량(358만 CGT), 경쟁국인 중국(468만 CGT)에 비해 부진하였지만 하반기에 한국이 집중수주(585만 CGT)를 통해 중국(387만 CGT)을 제치면서 2019년에 2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였다.
특히 2019년 12월에는 전세계 대형 LNG 운반선 발주물량(11척)을 모두 수주하는 등 글로벌 발주 307만 CGT중 우리나라가 174만 CGT(점유율 56.7%, 연중 최대치)를 수주하였다.
이로써 수주량에서는 한국 9432만 CGT로 1 위, 중국 855만 CGT로 2 위, 일본 328만 CGT으로 3 위,에 이어 이탈리아가 114만 CGT으로 4 위를 기록했다.
수주 금액면에서는 한국 223억 달러로 1위, 중국 203억 달러로 2위, 이탈리아 75억 달러로 3위, 4 위는 일본(61억 달러)이 차지했다.
이로써 수주잔량은 중국(2,693만 CGT), 한국 (2,260만 CGT),일본(1,191만 CGT),이탈리아(416만 CGT)순을 나타났다.
선종별로 보면, 한국은 대형 LNG운반선(174k) 51척 중 48척(94%), 초대형유조선(VLCC)* 31척 중 18척(58%), 초대형컨선 36척 중 22척(61%)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였다.
* VLCC(Very Large Crude Carrier) : 20만 dwt 이상 초대형 유조선
2019년 조선 건조량은 951만 CGT로 전년대비 23.1% 증가하였다.
건조량은 2016년 수주절벽 영향으로 18년 최저(772만 CGT)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수주 증가로 2019년 2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조산업 고용도 건조량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며, 2015년 18.8만명에서 2017년말 11.4만명까지 하락한 후 2018년 8월 10.5만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2019년 7월 11만명대를 회복하였고 지속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글로벌 발주가 부진한 상황에서 엘엔지(LNG) 운반선, 초대형유조선(VLCC) 등 주력 선종분야에서 우리 업계가 보여준 기술력과 품질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 했다.
클락슨 리서치(Clarkson Research,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는 2020년 글로벌 발주가 2019년 보다 대폭 증가한 3,850만 CGT에 이를 것으로 전망(2019년 9월 Forecast Club)하고 있고, 2020년 러시아, 카타르, 모잠비크 등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조선업황은 지속 개선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9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9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9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8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4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8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3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4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3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5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52
41359 기업 한전, UAE 원전 1호기 성공적 연료 장전 완료 2020.03.09 739
41358 기업 삼성전자, 뉴질랜드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 체결 2020.03.09 753
41357 기업 한미약품, LAPSTriple Agonist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 2020.03.09 699
41356 경제 미래형자동차 산업기술인력, 5만여명으로 5배 이상 급증해 file 2020.03.04 776
41355 경제 2019년 기술창업, 22만개로 3년 연속 증가로 최고치 달성 file 2020.03.04 945
41354 경제 연구소기업 14년만에 900곳 돌파로 일자리 확대 기여 2020.03.04 1004
41353 경제 코로나19사태로 자동차산업 '공급망과 판매망' 부진에 최대위기 file 2020.03.04 744
41352 정치 보수정당, 정체성없이 총선용 이합집산에 손익 계산 어려워 file 2020.03.04 1439
41351 정치 ‘코로나19’, 보수 텃밭 영남권 표심에 여야 손익 계산 중 file 2020.03.04 1141
41350 국제 인도 핀테크 투자 두 배 상승해 세계 3위 시장 등극 file 2020.03.03 1103
41349 국제 코로나19가 2020년 최대 경제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 file 2020.03.03 851
41348 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모음. file 2020.03.03 783
41347 사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인사 이상의 교류(21.5%) 드물어 file 2020.03.03 1006
41346 사회 ‘착한임대인 운동’ 확산, 임대료 낮추면 정부가 절반 부담 file 2020.03.03 873
41345 문화 국내 패션 브랜드 지원해 활기 불어넣는다 file 2020.03.03 817
41344 문화 'e-book' 휴대 편해도 '종이책'을 훨씬 더 선호해 2020.03.03 835
41343 연예 '나쁜사랑' 후반부 본격 시작,'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시작 file 2020.03.03 1011
41342 연예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의 고백, 무대공포증 극복부터 오리콘차트 1위까지! file 2020.03.03 834
41341 연예 ‘영웅’이 온다! NCT 127의 강렬한 변신 스타트! file 2020.03.03 739
41340 연예 슈퍼주니어 규현, 소집해제 후 첫 뮤지컬 ‘웃는 남자’ 성황리에 마무리! file 2020.03.03 796
Board Pagination ‹ Prev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