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용률(OECD비교기준), 15~64세와 청년층 모두 증가해
실업률은 3.8%로 전년과 동일하고,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9%로 전년대비 0.6%p 하락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44.4만명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 5.6만명, 일용근로자는 3.1만명 각각 감소
2019년 고용률(15~64세, OECD비교기준)이 4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20대, 30대, 50대이상에서 상승하여 전년대비 0.2%p 증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15~64세) 실업률은 3.8%로 전년과 동일했지만,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9%로 전년대비 0.6%p 하락함으로써, 취업자 수가 2,712만 3천명으로 전년대비 30만 1천명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5년간 고용율(15~64세,OECD비교기준)
은 2015년 65.9%-2016년 66.1%-2017년 66.6%-2018년 66.6%-2019년 66.8%로 매년 증가해 왔다.
같은 기간 청년층(15~29세)의 경우도 2015년 41.2%-2016년 41.7%-2017년 42.1%-2018년 42.7%-2019년 43.5%로 역시 매년 증가해 왔다.
전체(15~64세) 실업률의 경우는 2015년 3.6%-2016년 3.7%-2017년 3.7%-2018년 3.8%-2019년 3.8%로 미세하게 증가했다.
전체(15~64세) 실업률의 경우는 2015년 3.6%-2016년 3.7%-2017년 3.7%-2018년 3.8%-2019년 3.8%로 미세하게 증가했다.
전체 청년(15~29세) 실업률의 경우는 2015년 9.1%-2016년 9.8%-2017년 9.8%-2018년 9.5%-2019년 8.9%로 감소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6만명, 7.8%), 숙박및음식점업(6만 1천명, 2.7%),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만명, 5.5%) 등에서 증가했지만, 제조업(-8만 1천명, -1.8%), 도매및소매업(-6만명, -1.6%), 금융및보험업(-4만명, -4.7%)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44만 4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5만 6천명, 일용근로자는 3만 1천명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8만 1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1만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4천명 각각 감소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동안 상용 임금자 증감을 살펴보면 2015년 39.7만명-2016년 34.6만명-2017년 36.6만명-2018년 34.5만명-2019년 44.4만명이 매년 증가해 왔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