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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무용단 한국 초청방문 공연 준비 한창

by eknews05 posted Feb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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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무용단 한국 초청 방문공연 준비 한창




 

독일 아리랑무용단(단장 김혜숙)44일 한국 초청공연을 앞두고 2020년 겨울세미나도 한국에서 온 이지연(노원구립 민속예술단 무용부장), 고진성(한빛 예술 단장, 어우세 무용단 대표) 선생님의 지도아래 맹연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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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세미나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동포 2세들은 주말을 끼고 장고와 모듬북을 먼저 배우고, 어머니들은 한국방문 공연을 위한 연습으로 ‘태평성대’라는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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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 남산국악당과 노원문화예술회관대극장에서 ‘간호사들의 슬픔과 애환, 그리움’을 표현했던 ʺ망향ˮ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던 공연에서 많은 박수와 찬사, 감동의 눈물을 쏟게 했던 어머니들은 그때 그 희열을 다시 느끼고 싶어했다.



 

또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한국초청공연이 될 지도 모른다는 마음이어선지 힘들어 하면서도 입에서는 웃음꽃이 피었다. 지칠 줄 모르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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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리랑무용단 한국 방문공연건은 노원구청, 노원구의회, 노원문화예술재단의 초청을 받아 3 28일 토요일부터 44일까지 한국에서 합숙 및 공연연습을 진행한다.

 

공연일은 4417, 노원문화예술회관대극장이니 혹시라도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교민들은 공연을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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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가 넘은 어머니도 있는 아리랑무용단원들이 건강해서 아름다운 춤을 계속 볼 수 있길 기대한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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