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베를린, 신년회의 열어 올해 첫 활동으로 조선희 작가 북토크 개최하기로
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베를린 지회(지회장 박병옥)는 지난 1월 27일 2020년 상반기 회의 및 신년 떡국모임을 가졌다.
코윈베를린 회원들과 문정균 전임 코윈 담당관이자 현 재독간호협회장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리는 전 독일지역 코윈 봄 세미나 준비에 대해 점검하고 올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 독일지역 코윈 봄세미나 중 있을 대사관 경제과 김건화 참사관과 침머만교수( Prof.Dr.Dr. Zimmermann)의 특별강연에는 코윈회원 뿐만 아니라 베를린의 한인여성들을 초대하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 베를린 코윈은 조선희 작가를 초대하여 <세여자> 북토크를 개최하기로 하였는데, 오는 3월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조선희 작가와 함께하는 세여자 북토크는 Bernhardstr. 13, 10715 베를린에서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한다.
이 북토크는 코윈회원이나 해로회원 뿐만아니라 관심있는 모든 이에게 문이 열려있으며 입장은 무료이다.
코윈회원들은 직접 만든 케익과 커피를 북토크 중에 판매하고 이 수익금을 해로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또한 강수기회원은 3월1일 20시부터 Theather unter dem Dach에서 있을 <강수기 흥부가 판소리 공연>에 대해 회원들에게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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