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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코로나 19'대응 및 '잘 정리된' 한국 자료 요청에 자긍심

by 편집부 posted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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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독자가 읽고 제공해 유로저널 본사로 전달해주어 게재합니다.

(유로저널 편집부 )

WHO,'코로나 19'대응 및 '잘 정리된' 한국 자료 요청에 자긍심

'코로나 19'대응 및 '잘 정리된' 한국 자료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의 요청으로 우리 정부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설명했다는 흐뭇한 소식으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합니다.

대통령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너무 불안하지 말고 대응은 정부가 책임을 지고 해결해 나갈테니 국민들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경제 활동에 적극 나서달라면서 우리 국민들은 배고파도 식당에도 안 갈 정도로 거리가 썰렁한 데, 대통령은 직접 시장 골목, 길거리를 다니면서 서민들과 손목을 잡고 격려하는 모습에 '아, 대통령이란 저런 모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감염 질환으로 많은 희생자들을 발생시켰던 신종플루(이명박 정부, 263명 사망), 메르스(박근혜 정부, 38명 사망) 당시 대통령들은 감염될 까봐 꼭꼭 숨어서 얼굴도 보이지 않았고, 당시 정부의 무능력과 거짓 정보 제공으로 피해가 컸음을 잘 기억하고 있는 데..

전세계를 흔들었던 사스(노무현 정부, 0명)때도 ‘모범예방국’으로 불릴 정도로 잘 대응해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우리 정부, 이번에도 대응을 잘 한 것이 전세계 연구진들의 '코로나 19' 대응및 연구에 활용된다니.....

오늘 jtbc 뉴스를 시청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에 함께 박수를 보내고 싶어 주소를 붙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214204615564

그리고 우연히 읽게된 유로저널이라는 유럽내 동포 언론의 사설을 읽으면서 낯뜨거운 한국의 정치를 질책하는 글에 대해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역시 주소를 붙입니다. 이 사설처럼 우리 한국인들도 이제 배울만큼 배웠으니 지역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냉정하게 우리의 주권행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 정치권을 탓하지말고, 내 손가락을 꾸짖자..

http://eknews.net/xe/opinion/5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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