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의 결과
1. 인류의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죄와 사망이 왔으나,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사 새 언약을 주셨으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이는 기록된바 …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
니라. 함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가리킴이라 )
( 창3:21, 히9:15, 고전15:22 )
2. 새 언약을 받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
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
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
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
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
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
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
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
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 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찌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
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에
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
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
름은 씰라며,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
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
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
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
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
여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
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
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
백 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창4:1-5:4 ) http://amen3053.org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
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
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 사람 )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 죄의 심판으로 )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3:1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