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파리에서 한국 식품의 인기
파리 7구에 위치한 ‘봉 마르셰 에피스리’는 파리지엔느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최고의 럭셔리 식품백화점으로 최고의 품질과 신선함, 세계적인 다양한 식품이나 독점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그냥 비싸거나 그냥 저렴한 제품들이 아닌 가장 맛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좋은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가이드로 주고 새로운 식품을 선호하는 현대시대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맛볼 수 있는 파리의 유일한 장소이다.
파리 최고의 식품 전시관 봉 마르셰 에피스리
매일 현장에서 제공되는 3만개의 품목들과 제품 전문가들이 선택한 프랑스 전통적인 식품, 새롭게 제공되는 새로운 아이템의 만남과 세련된 매장에서 편안한 쇼핑은 파리지엔느의 희망일 것이다.
지난 2월부터 봉 마르셰 에피스리에도 한국 식품이 수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과 몇 아시아국가, 중국식품만 볼 수있어 항상 아쉬웠지만 현재는 한국식품의 입성으로 오랜 전통의 초코파이, 과자류, 장류, 불고기 소스, 김, 면 종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봉 마르셰 에피스리에 단독 전시된 한국 식품
특히 한국 식품이 쇼핑통로 중앙에 단독 전시되어 있어 많은 파리지엔과 쇼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 시내 이미 백 여개가 넘는 한국 식당이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파리 최고급 식품백화점에서 단독전시는 특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한걸음 한걸음 끊임없이 나아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한국문화와 특히 프랑스인들의 한식 관심은 어느덧 파리지엔느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