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 발표!
Stray Kids 3월 25일 감성 자극하는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를 발표해 꿈을 향한 용기를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데뷔 첫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Cle'(클레) 시리즈 완결판 앨범을 선보이는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온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새로운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로 꿈에 다가서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이번 곡은 멤버 창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어릴 적 꿈꿨던 나에 대한 독백을 들려준다. 어른이 된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멀어졌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겠다는 다짐을 담아냈다.
사람마다 갈망의 모양은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사랑, 누군가에게는 성취하고 싶은 꿈이나 목표. 스트레이 키즈는 무언가를 동경하는 진심을 담아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를 노래한다.
"다시 널 향해 One more step, I will never stop" 같은 노랫말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겠다는 희망찬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다.
또 말하듯이 내뱉는 랩과 점점 고조되는 감정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걸 분출하는 듯한 전개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새 노래는 스트레이 키즈가 2019년 초 예고한 '믹스테이프 프로젝트'(Mixtape Project)의 연장선이다.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는 방향을 잃고 고민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트레이 키즈 만의 감성으로 노래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여덟 멤버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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