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 위탁 사업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건강증진 사업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re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Healthcare
KOFIH 이사장 추무진)은 2004년 3월 창립이 되어 개발 도상 국가를 비롯한 외국, 재외동포 및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보건 의료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독일에는 2013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당시 고창원 회장)에서 시작으로 2016년에는 재독한인간호협회에서 위탁 사업으로 인계 받아 윤행자, 박소향, 전 회장이 그 동안 파-독 근로자 보건의료 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하여 파-독 근로자 독거노인 등 수혜자를 발굴하고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건강교육세미나와 건강 걷기 대회를 통해 건강 교육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재외동포 보건 의료지원 사업은 재외 동포들에게 한 민족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 증진 등 삶의 질 향상과 민족적 유대감을 형성 하고자 한다.
매해 마다 사업 계획을 세우고 2020년에도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문정균)에서 4 월- 10월말(1-2달 지연 가능성)까지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쉽게도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하여 4월 예정이었던 봉사자 세미나 및 오리엔테이션 또 5월 재간협 문화 행사 및 건강세미나 등 계획 하였던 일 들을 하지 못하고 독일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로, 행사 모임 등은 아직 언제 할 수 있겠다 라고 할 수 없는 상황임을 문정균 회장은 밝혔다.
하지만 수혜자 발굴 방문보건서비스 등은34명의 헌신적인 봉사자들로 인해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5월 5 -14까지 거의 200명의 수혜자 생필품이 전달되었으며 아울러 2 차례에 걸쳐 마스크도 전달되었다.
문 재간협 회장은 ‘노령화 되어가고 있는 시기라 독일에서 파-독 근로자 보건의료 증진 사업이 더욱 더 필요한 과제이며 해 마다 늘어가고 있는 수혜자 들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며
한국 국제보건 의료재단(KOFIH)에서 2021년 계획에는 이점을 더 고려하여 주심을 부탁 드리고 싶다고 했다.
파-독 근로자 보건의료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jungkyoon.lenzen@gmail.com 아니면 0176
6438 4603 문정균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 자료제공: 재간협 회장 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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