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혁신메신저, 협업으로 이끈 6개 혁신과제 제안!
경남도 ‘혁신메신저’는 직급·직렬에 상관없이 23명의 도청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난 4월부터 ‘팀별 혁신과제 수행, 혁신아이디어 제안, 혁신활동 참여’ 등 조직 내 혁신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혁신메신저’의 발표로는 ▲(혁신아무)부산항 신항 청년일자리 창출 ▲(혁신넛지)블록체인 기반 통합지원금 운영플랫폼 구축 ▲(농촌희망)농촌일손돕기와 사회봉사활동 연계 ▲(독수리5남매)잘 쉬고 일 잘하는 경남도청 공무원 ▲(혁거세)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시스템 구축 ▲(혁신의 길)경남사랑 핏포인트로 함께 걷길 과제 순으로 진행되면서 상반기 혁신메신저의 활약상을 정리했다.
이번 혁신메신저들이 제안한 6개의 혁신과제는 각 소관부서에 전달돼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따져 시행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각 팀들은 하반기에도 새로운 팀별 혁신과제를 수행해 오는 12월 최종 결과발표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