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경찰은 세 명의 어린이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세 명의 용의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리베라시옹(Libération) 1월 8일자 기사에 따르면 샤랑트마리팀(Charente maritime) 소재 올레홍 섬(Ile d'Oléron) 경찰은 월요일, 지난 주말 세 명의 어린이를 유괴하려 했던 세 명의 용의자 수색에 총 동원되었다.

월요일, 지역 당국은 증인소환 사실을 발표했다. 한편, 경찰은 독일 등록번호 차량을 타고 달아난 한 명의 남성과 두 명의 여성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유괴미수사건은 토요일 17시45분 섬의 샤토올레홍(Château d'Oléron)읍 République 광장에서 발생했다.

각각 40대와 20대로 보이는 여성을 동반한 50대 남성이 10-12세 어린이 세 명을 익살스런 표정과 사탕으로 유인하였다고 헌병은 말하였다. 이번 사건의 범인이나 차량을 목격한 자들은 샤토올레홍의 헌병분대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05 46 47 61 77)

사건을 목격한 증인은 한 상인으로, 표적이 되었던 어린이들을 자신의 가게로 들어오게 하여 보호하였다. 이를 보고 용의자들은 달아났다고 한다. 상인은 사건이 30분은 족히 걸렸다고 설명하였다.

헌병은 월요일 아침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차량을 수색하기 위해 육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섬의 교량에서의 차량운행을 전면 금지시켰다. 용의자가 탄 차량은 백색으로 차량의 뒷문이 훼손되었고 등록번호가 «APCB 474»로 시작하는 독일 차량으로 보인다. 사건 당일 밤과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된 수색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기존의 두 유괴사건과 관련은 없는 듯 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몇 주전 신고된 샤랑트마리팀에서 발생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검사대리 피에르 오리냑 (Pierre Aurignac)이 발표하였다. 용의자들이 처음으로 범행을 자행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였다.

지난 12월 21일 샤랑트마리팀 도(道) 샤틀레용(Châtelaillon)에서 이미 11살의 중학생이 유괴될뻔한 사건이 있었다. 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과 이번 사건은 연관이 없는 듯 하지만 최근 몇 주 간 신고된 유괴사건들과 이번 유괴미수 사건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1 02:10)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9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7
7238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가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05.19 1531
7237 프랑스인들의 식료품 소비 형태 file eknews09 2013.09.30 2454
7236 프랑스인들의 소득 수입은 얼마 ? eknews02 2018.06.20 1417
7235 프랑스인들은 상냥하지 않다?! file eknews09 2013.04.09 2144
7234 프랑스인들,인터넷뱅킹대신 담당 은행지점 방문 선호해 file eknews 2015.11.10 1319
7233 프랑스인들,'인민 프라이머리'로 선거제도 변화원해 file 편집부 2022.03.08 71
7232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file 편집부 2022.04.27 157
7231 프랑스인들, 코로나 팬데믹 봉쇄기간에 'DIY'에 푹 빠져 file 편집부 2021.05.10 705
7230 프랑스인들, 조세정책에 대한 불신감 높아 file eknews10 2017.07.18 1340
7229 프랑스인들, 정치권 인적 쇄신 바래 file eknews 2016.01.12 1680
7228 프랑스인들, 정부의 경제정책에 만족 못해! file 유로저널 2008.06.25 1554
7227 프랑스인들, 정부의 경제정책에 만족 못해! file 유로저널 2008.06.25 1544
7226 프랑스인들, 정부시정연설 에 대한 부정의견 높아 file eknews10 2017.07.11 1247
7225 프랑스인들, 유로2016 대비 TV 구매 급증해 file eknews 2016.06.07 1361
7224 프랑스인들, 유럽 난민 지원 찬성하면서도 난민법 완화는 반대해 file eknews10 2015.09.07 2223
7223 프랑스인들, 유기농, 글루텐 프리식품 열풍에 이은 비거니즘 탄생 file eknews 2015.09.08 1896
7222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예산 줄여서 떠나 file eknews09 2013.07.07 1992
7221 프랑스인들, 여름휴가 해외 선호 늘어 편집부 2018.07.03 1252
7220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805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