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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02:51
독일 산업 생산주문 증가하고 단축 근로자수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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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 생산주문 증가하고 단축 근로자수는 감소 독일 경제 성장률 기존 전망치보다 상향한 -5.8%로 조정, 2022년에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 회복 독일의 제조업 수주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간 단축 근로자 수는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독일 연방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현지 언론 Spiegel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 7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 2.8%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추세를 보였고,, 제조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 생산주문은 +8.5%, 중간재 +9.5%, 자본재 ?0.4%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제한조치가 시행되었던 4~5월 수치와 비교하여 6~7월 제조업 총 생산주문은 +37% 증가했고, 내수는 +35.9%, EU 역내 수요는 +40.1%, EU 역외 수요는 +36.6% 증가했다. 7월 생산주문 증가폭은 5~6월 급격한 회복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꾸준한 증가세 유지, △단축근로자 감소, △기업기대치 상승 등 전반적으로 산업분야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충격을 받은 독일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4월말, -6.8%)를 기존보다 상향한 -5.8%로 조정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이 2022년에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단축근로자수 점차 감소 코로나19 사태로 8월 단축 근로제를 시행중인 근로자는 전월대비 약 100만 명 감소한 460만 명으로 추정되며, 여전히 사회보장보험 가입 대상 근로자의 14%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ifo 경제연구소가 발표했다. 링크(Link) Ifo 연구소 노동시장 연구원은 소매업(14만명 감소), 요식 및 숙박업(10만명 감소)에서 단축근로자수가 가장 크게 감소했다고 돗붙였다. 하지만, 제조업 약 190만 명(27%), 서비스업 140만 명(15%) 이외 분야 80만 명(7%)은 여전히 단축근로제를 시행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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