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Super One',빌보드 200 2위 기록!
SuperM이 데뷔 앨범에 이어 첫 정규 앨범으로 다시 한번 빌보드를 강타했다.
지난 4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SuperM은 첫 정규 앨범'Super One'(슈퍼 원)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빌보드2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SuperM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정규 1집‘Super One’은 타이틀 곡‘One (Monster & Infinity)’를 비롯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SuperM은 2일 방송되는 지난 1986년부터 방송된 일본의 인기 음악 방송인 일본 TV아사히‘엠스테’에 출연, 정규 1집‘Super One’의 타이틀 곡‘One (Monster & Infinity)’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SuperM은 신곡 ‘One (Monster & Infinity)’ 무대를 선보이며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본 팬들을 사로 잡았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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