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NCT의 '정규 2집 Pt.1' 인기 돌풍 !
‘밀리언셀러’NCT가 10월 12일 발매된 정규 2집 Pt.1이 가온 앨범 종합 차트(10월 11~17일)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NCT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21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현지 발매 앨범이 아닌 국내에서 수출된 음반 판매량으로 위클리 앨범 차트(10월 12~18일) 2위에 올랐으며,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NCT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특히 가온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정규 1집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의 첫 주 판매량 대비 약 6.6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해, 더욱 막강해진 NCT 파워를 실감케 한다.
2018년 2월 19일 공개된 ‘NCT 2018 EMPATHY’의‘BOSS’뮤직비디오가 6000만 뷰 달성까지 265일이 소요된 것을 감안하면 약 38배 빠른 속도로 6천만 뷰를 달성한 것으로, NCT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실감케 한다.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는 중독성 강한 휘파람 리프와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유니크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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