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암울한 연말과 2021년의 기대

by 편집부 posted Dec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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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암울한 연말과 2021년의 기대

한 달 동안 폐쇄 되었던 파리의 백화점들이 다시 문을 열고 영업에 진입했다.

크리스마스 조명이 켜지고 축제가 열리는 장식은 예년과 다름없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지만 관광객이 현저히 감소한 가운데 올 크리스마스를 축하 할 상점이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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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쇼핑에 주요 상점이 11월 28일 일제히 문을 열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지만 관광객의 감소로 연간 수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올 한해 3개월 이상 문을 닫았던 상점들은 큰 타격으로 1년의 절반 이상의 수익 손실을 가져오게 되었고, 생존 보존을 목표로 세일의 중복 계획을 발표한 각 백화점은 예상보다 훨씬 우울한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많은 매장이 문을 닫고 많은 실직자가 속출하며 백화점의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는 2021년을 맞이할 것이라 관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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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조정은 코로나 19 위기의 결과 뿐 아니라 수 년 동안 매출이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끔찍한 테러 공격, 장 기간 지속된 노란 조끼 시위, 수송 파업등 사회적 문제와 장기간의 코로나 여파는 40-50% 를 차지하는 관광객 수입의 감소와 더불어 악한 경제 상황을 가속화 시키게 되었다.

파리 명품 매장은 그 동안 현지 고객과 세계적 온 라인 소비에 의존하고 있지만, 코로나를 예상치 못하고 디지털 마케팅에 투자하지 않은 대형 백화점과 상점들은 전략적 실수에 큰 타격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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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에 진정한 회복을 가져 올 기대는 백신 시험의 성공으로 2021년 하반기 부터 GDP 성장률 1~1.5 ppt 를 기대하는 관망하고, 경제가 우세한 활동으로 돌아서는 2022 년에 중요한 시점이 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백신 개발의 기대에 긍정적 자세인 프랑스 인들은 올 해 낙관적인 연말과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새해의 경제 전망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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