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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20.12.15 03:33
시민이 뽑은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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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올 한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된 서울의 뉴스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다. 서울시가 지난 11월부터 12월 4일까지 총 26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 58,513표(9.2%)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2위:50,962표, 8.0%),돌봄SOS센터(3위:49,318표, 7.8%), 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4위:36,401표, 5.7%),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이동식 선별진료소(5위:34,433표, 5.4%)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금지 조치(6위: 29,211명,4.6%),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단 운영(7위:27,529명,4.3% ),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역량강화 종합대책(8위:24,052명,3.8%), 학생 가정 친환경 식재료꾸러미 지원(9위:22,726명,3.6%), 대중교통 방역 시행(10위:20,946명,3.3%)순이었다. 이 투표에 예년보다 많은 241,256명이 참여하여(참여자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 총 투표수 634,977표) 코로나 관련 뉴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투표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① 코로나19를 이겨내게 한 경제·민생 뉴스 3건(1,2,9위), ②코로나19로부터 서울을 지켜낸 안전, 건강, 방역 뉴스 4건(5,6,7,10위), ③ 코로나19를 견뎌내게 한 문화, 스마트, 복지 뉴스 3건(3,4,8위)이 10대뉴스로 선정되어 시민들이 코로나 관련 전반적인 영역에 고루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투표 결과를 요약해 보면, 시민들은 ‘상생, 언택트, S방역’을 올 한해 중요한 키워드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 상생 :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생계위기 가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 기여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학생가정과 친환경 농가 모두에게 보탬이 된 학생가정 친환경 식재로 꾸러미 지원, 코로나19 돌봄 공백을 해결한 돌봄SOS센터 등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공동체를 생각하는 뉴스에 관심을 보였다. ○ 언택트 : 카드를 주고받을 필요가 없는 비대면 결제수단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생활양식 확산으로 인한 정보 격차와 소외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및 디지털 역량강화 종합대책 등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변화 속에서 이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준 뉴스에 관심을 보였다. ○ S방역 : 세계의 표준 모델이 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이동식 선별진료소,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차단을 위한 도심 집회금지 조치,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단 및 대중교통 방역 시행’ 등 서울시에서 중점 추진한 코로나19 방역 관련 뉴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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