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hrow 터미널 4, 내년 말까지 폐쇄
영국 정부 관광세 도입 예정으로 영국 방문 관광객 감소해해당업종 타격 클 전망
Heathrow 터미널4가 여행 제한과 두 번째 폐쇄로 인해 피해를 입어 11월에 공항의 승객 수가 88 % 감소하면서 2021 년 말까지 폐쇄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KAL),에어 프랑스, 에티 하드, KLM과 같은 항공사가 제 2 터미널로 이동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정된다.
하지만, 상업 항공기용 엔진을 만드는 엔지니어링 그룹 인 Rolls-Royce는 더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 예방 접종을 받음에 따라 두 번째 6 개월 동안 개선되기 전에 내년 상반기에 항공 여행이 "천천히 회복 될"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항공 산업은 영국의 두 번째 봉쇄, 웨일스와 같은 지역의 화재 발생 및 COVID의 확산을 막기위한 지속적인 계층 시스템으로 인해 계속 고통을 겪고 있다.
롤스 로이스는 11 월까지 지난 COVID 19 발생이래 약 11개월동안 대형 제트 엔진에 기록 된 비행 시간이 작년 전체의 42 %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봉쇄 첫 주 동안 저점 이후 점진적인 개선이 있었지만 "일부 지역에서 두 번째 감염 물결로 인해 회복 속도가 느려졌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10 월과 11 월에 기록된 Rolls-Royce 상용 제트 엔진의 비행 시간은 2019 년에 비해 33 %로 추락했다.
지난 12월 9일에 영국 정부는 인기 관광지 인 카나리아 제도를 검역 목록에 추가해 12월 12일 이른 아침부터 이 섬에서 영국으로 돌아 오는 사람들은 자가 격리를 해야한다.
또한 영국에서 유럽 연합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1 월 1 일부터 입국이 금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날짜에 영국은 EU 규정에 따라 거래를 중단하고 영국 거주자에게 유행성 제한이 적용된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은 국가만 EU 입국에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 자격이 있다.
한편, 영국 정부의 관광세 도입이 예상되고 있어 인바운드 관광객에게 의존하는 레스토랑, 호텔, 극장과 같은 고군분투하는 비즈니스와 소매업체의 마지막 못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유한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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