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기후변화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 수소자동차의 시대’동영상 제작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기후변화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 수소자동차의 시대’동영상 제작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금창록)은 코로나 상황 하, 한-독 양국간 자유로운 왕래가 불가능하고, 독일내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콘텐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현지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자 체 제작하고, 공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 노력을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Korea in Frankfurt’ 시리즈에 이어, 바이에른 주 정부, 우리기업(현대자동차 유럽기술연구소), 현지기업 (BMW)와 협력한‘기후변화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 수소자동차의 시 대’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였다.

동 프로젝트는 관할 지역 및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 산 업과 미래 시대의 화두인 기후변화를 접목하여 ‘친환경 미래 모빌리 티’, ‘한국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독일 정부 정책 및 관점’, ‘우리 기업 및 현지 기업 전문가의 시각’ 등을 다양하게 담았으며, 프랑크푸르트, 뮌헨의 BMW Welt 및 영국 정원 등에서 감각적 영상미를 살려 촬영되었다.

또한 자동차 관련 독일 유명 유튜버인 Alex Bangula가 출연, 바 이에른 주 정부, 현대자동차, BMW를 직접 찾아가 전문적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대화를 나누는 흥미로운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동 동영상은 공관 SNS, 외교부 SNS 및 Alex Bangula의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자체 제작 기념품을 증정하는 해쉬태그 이벤트를 통해 양국 및 민관 협력의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현지 맞춤형 자체 콘텐츠 발굴 및 제작, 쌍방향 디지털 공공외교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영상링크 : https://youtu.be/m0e5raYkjhg

▷ 이벤트 : instagram.com/generalkonsulat_korea 

(자료제공: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