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임윤아, 몰입도 급상승시키는 폭넓은 감정 연기 폭발!
‘허쉬’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시청자들의 공감 지수를 높이고 있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에서 생존형 기자‘이지수’ 역으로 변신,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쉬’에서 임윤아는 상황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표현력으로 드라마를 풍부하게 채우고 있음은 물론, ‘1회 1눈물’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매회 각기 다른 분위기의 눈물 연기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개인보다는 조직이 우선시 되는 현실에서 사회 초년생이 부딪히는 아픔과 이를 통해 겪을 수밖에 없는 성장통을 진솔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낸다.
한편, 임윤아가 본격적으로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활약할 것이 기대되는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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