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1,520억원 수주
by 편집부 posted Feb 14, 2021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1,520억원 수주
현대미포조선이 총 1,520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하며, 연초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들과 4만 입방미터(m³)급 중형 LPG운반선 2척, 4만 톤급 PC선 1척 등 총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월)밝혔다. 특히, PC선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과 PC선은 각각 현대미포조선 본사, 현대베트남조선(HVS)에서 건조, 내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LPG해상 수송량은 2020년 1.04억톤을 기록했으며, 2022년 1.13억톤까지 8%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전 선종에 걸쳐 시장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다”며,“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미래 친환경 선박 건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현대미포조선은 2019년부터 전 세계에 발주된 중형 LPG선 24척 가운데 96%인 23척을 수주했다.
Articles
- 경북도, 연어자원 회복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노력
- 전남도, “해상풍력 선도기반 마련됐다”
- 전북도, 곤충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
- 충남도, 재난지원금 신청 나흘 만에 50% 돌파
- 충북도,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복지사업 적극 추진
- 서울시, 올해 중1?고1 신입생에 '입학준비금' 30만원 지급
- 경기도민 73%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급 “잘했다”
-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1,520억원 수주
- LS전선, 베트남 중부 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
- 현대건설기계, 신흥시장서 연말 수주 행진
- 두산인프라코어 연초 신흥국에서 220여대 대규모 수주
- 두산중공업, 사우디에서 7800억원 규모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
- 현대重, 필리핀 최신예 호위함 조기 인도로 기술력 입증
- 올해 조선업 청신호, '고부가가치 선종 100% 수주'
- 1월 수출 ‘두자릿수 증가’,일평균 수출액 1월 역대 최대
- 지난해 경상흑자 753억달러로 역대 6번째 규모
- 12월 수출 회복 영향으로 생산,소비,투자‘트리플 증가’
- 강황의 커큐민은 혈압ㆍ혈당ㆍ체중 조절,피부 보호에 기여
-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
- 카레 주재료 식품들,뇌와 장 건강 함께 지켜준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