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정규 7집 ARS 프로모션 폭발적 반응!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무대 장인’ 샤이니(SHINee)가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명 ‘Don’t Call Me’는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정의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매 앨범마다 참신한 음악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변신을 거듭해온 샤이니의 또 다른 색깔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샤이니는 정규 7집 컴백에 앞서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으로 팬들과 소통, 샤이니 핫라인(전화번호 국내 1811-0525/ 해외 +82-70-7103-0525)을 통해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타이틀 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프로모션 첫 주(1월 31일~2월 8일)에는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샤이니 핫라인이 오픈되자마자 10초당 1000통이 넘는 전화가 몰려 ARS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은 앨범명인 ‘Don’t Call Me’에 맞춰 ‘전화’를 콘셉트로 기획되어, 앨범 발매 전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둘째 주인 9일부터 14일까지는 컴백을 준비 중인 샤이니 멤버들의 일상 속 TMI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음성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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