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 USA투데이 주관 어워드 "호평"
대한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USA투데이(USA Today)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매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는 업체 10개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고의 객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2.0 등 편안한 좌석 및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서비스,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의 기내식 등 고객 편의와 관련된 부문에서 끊임없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마일리지 복합결제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고객 가치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의 서비스 차별화 노력은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APEX’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