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3월초 컴백위해 의지 불태워
그룹 아이콘이 새 앨범과‘킹덤’출연으로 3월 초 가요계에 컴백을 예고 했다.
지난해 2월‘i DECIDE’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컴백하는 아이콘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멤버들은 앨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심혈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콘은 4월 초 첫방송되는 Mnet ‘킹덤’도 출연하는 만큼 3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면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들의 경연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아이콘은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온데다 외부 경연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기에, 출연한다는 자체만으로 가요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콘은 데뷔곡 ‘취향저격’부터 1위를 휩쓴 것은 물론‘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죽겠다 (KILLING ME)’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아이콘은 2019년 팀이 6인조로 재편되는 상처를 겪었던 바. 그럼에도 아이콘은 ‘i DECIDE’로 2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가하면, 바비 역시 지난달 정규 2집 ‘LUCKY MAN’으로 각국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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