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시흥 등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철회 주장 높아
최근 LH 임직원의 투기 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광명 시흥을 포함한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념성향과 무관하게,지역에 관계없이, 지지하는 정당과도 상관없이 노프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광명 시흥 등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철회 주장에 대한 적절성을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중 6명(57.9%) 정도는 광명 시흥 등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적절하다’라고 평가한 반며, 부적절하다고 응답자는 34%였다.
대부분 연령대에서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다수였다. 30대(적절 64.2% vs. 부적절 29.0%)와 20대(60.9% vs. 32.2%), 40대(59.8% vs. 30.2%), 60대(58.8% vs. 33.0%), 50대(56.6% vs. 34.1%) 순으로 ‘적절하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70세 이상에서는 적절(44.2%)과 부적절(49.2%)이 팽팽하게 갈려 다른 연령대와 차이를 보였다.
이념성향으로는 중도성향자(적절 66.0% vs. 부적절 28.1%)와 보수성향자(58.1% vs. 36.2%), 진보성향자(52.4% vs. 39.2%) 순으로 ‘적절하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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