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배우 박규영과 ‘썸’탄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배우 박규영과 달달한 연인 연기를 펼친다.
예성은 30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V LIVE SMTOWN 채널에 신곡 ‘Beautiful Night’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예성의 미니 4집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는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하고 리드미컬한 브라스 편곡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티 팝이다.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 느끼는 ‘설렘’을 아름다운 밤으로 표현했다.
이 곡은 실력파 아티스트 nokdu(녹두)가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수록곡 3번 트랙‘Corazon Perdido (Lost Heart)’에는 검정치마, 4번 트랙‘Fireworks’에는 박문치, 5번 트랙‘No More Love’에는 CHIMMI, 6번 트랙 ‘이렇게 우리는 (Like Us)’에는 소란의 고영배가 작곡에 참여해 예성만의 감수성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에 신곡 ‘Beautiful Night’뮤직비디오에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넷플릭스‘스위트홈’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대세 반열에 올라선 배우 박규영이 출연해 예성과 호흡을 맞춘다.
하이라이트 클립으로 공개된 수록곡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A Letter in The Wind)’는 꺼낼 수 없는 마음을 바람결에 날려 그대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전하고 싶다는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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