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구 절반에 가까운 3천만명이 '최소 1차 접종 완료'
프랑스 인구(65,227,142명) 절반에 가까운 3 천만명 이상이 최소한 1 차 접종을 완료했다.
장 카스 텍스( Jean Castex) 총리는 정부가 정한 날짜보다 3 일 앞선 6월 12일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1 회 이상 맞은 프랑스 국민 3 천만 명을 넘어 섰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인터넷 매체 france24.fr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촉구해 왔던 Jean Castex 총리는 자신의 트읫트를 통해 "6월 12일 현재,프랑스 인구의 거의 절반인 3 천만명이 최소 1 차 접종을 맞았다."고 선언했다.
프랑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약 3,014 만 명이 첫 번째 주사를 맞았고 1,395 만명이 두 번째 주사를 맞았다. 이어 15,670,139 명의 사람들이 완전한 예방 접종 일정을 가지고 대기 상태이다.
(단일 접종 또는 Covid-19에 걸린 사람을위한 백신의 경우 2 회 접종 또는 1 회 접종)
프랑스는 또한 6월 12일 24 시간 이내에 병원에서 34 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보고되어 2020 년 초 이후 총 83,944 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같은 날 중환자실 감염자 수는 2,110 명으로 전날에 비해 53 명이 줄었다.
한편, 프랑스의 경우 코로나19 누적 총 감염자 수는 6월 13일까지 5,632,993명이며 인구 10만명당 8,626명이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09,499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67.7명이고, 감염자들중에서 1.9%가 사망했다.
최근 1 주일간 일일 감염자 수는 6월 7일 4,879명, 8일 946명,9일 4,700명, 10일 5,358명, 11일 4,475명,12일 3,639명,13일 3,604명으로 일일 평균 3,943 명에 이른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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