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병원에 입원하는 피에르 신부의 모습
Fayaud / Le Figaro.
세계적인 빈민구호단체 엠마우스(Emmaüs) 창시자인 피에르 신부가 지난 주말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월요일 아침 발드그라스(Val de Grâce )병원에 입원하였다.
르피가로지 1월 15일 자에 따르면 빈민구호 단체 엠마우스의 창시자인 피에르 신부(94세)가 오늘 아침 오늘 아침 건강이상으로 발드그라스(Val de Grâce) 병원에 입원하였다. 피에르 신부(본명은 앙리 그루에, Henri Grouès )는 건강상태가 점차 나빠지다 지난 여름 더욱 악화되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엠마우스 인터내셔널은 피에르 신부의 입원을 두고 평소 하던 건강체크를 위한 것이라고 애써 말하고 있다. 하지만 단체는 신부의 나이를 고려해 볼 때 이번 입원은 해마다 이뤄지는 일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점점 더 빈번히 발생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