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7월의 HOT한 걸그룹 & 카리나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에스파(aespa)가 미국 최대 에이전시 Creative Artists Agency(이하 CA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슈퍼 루키’ 활약 이 예고된다.
에스파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인 CA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AA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가졌으며, 레이디 가가,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 해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로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를 기록했으며, 이번 신곡 ‘Next Level’뮤직비디오는 이보다 19일 빠른 1억뷰 달성으로 자체최단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슈퍼 루키’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CAA와의 계약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에스파(aespa)는 7월 걸그룹 및 개인 브랜드평판 1위로 핫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1년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6월보다 655.91% 상승한 브랜드평판지수로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카리나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닝닝이 6위, 윈터가 8위, 지젤이 12위로 네 멤버 모두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6월에도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개인 브랜드평판 1위(1위 카리나, 4위 윈터, 5위 지젤, 7위 닝닝)를 차지한 바 있어,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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