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일대한체육회
제23차
총회-장광흥
후보 회장 선출
재독일대한체육회
제23차
총회가 8월26일
오후3시부터
뒤셀도르프 소재 레스토랑 코레아하우스에서
열렸다.
다섯 개 가맹단체장을 비롯해 체육회에 관심이 많은 체육회 임원, 회원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는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체육회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띤 분위기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각
가맹단체장들은 체육회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하루빨리
체육회가 정상화되어 더 이상 가맹단체가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이날 선출되는 회장을 적극 지지 할 것을 선언하며 앞으로 체육회가 순항하기를 기대했다.
안경환
선거관리위원장의
후보등록 발표가 있었고, 그동안
신문지상을 통해 후보등록을 공지한 결과 장광흥 후보가 단독후보가 되었음을 공표하며 제출된 서류를 공개했다.
회장 선거에 앞서 감사를 선출한 결과 이정자, 안경환, 이광일이 감사에 선출되었고, 이어서 회장 투표 순서에서는 19명 찬성,1명 기권으로 장광흥 후보가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체육회 독일지부로 활동하고 있는 재독일대한체육회는 제22대 이흥국 회장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어떠한 회장도 대한체육회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이날 총회를 통해 다시한번 정통성을 확인했다.
장광흥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한우리
한마당’ 행사와 ‚‘전국체전’ 행사를
통해 그동안 침체되어왔던 재독일대한체육회의
위상을 다시 되찾을 것이며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독일 동포사회의 모범이 될 것을 약속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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