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반, 월요일부터 기념티켓 판매시작

by 유로저널 posted May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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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반이 지난 월요일(5월 17일)부터 독일 철도 17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특별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벨트 지가 보도하였다. 도이체 반의 기념티켓은 지난 월요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재고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고 한다. 기념티켓 중에는 35유로의 가격에 2명의 승객이 독일 내의 원하는 어떤 구간이든 2등석 편도 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있는데, 이 티켓은 6월1일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티켓 외에도 8월 31일까지 판매되는 기념 패스가 있는데, „기념패스 175시간“이라고 이름 붙은 이 티켓은 175시간(7일 7시간)동안 도이체 반의 전체 노선에서 2등석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라고 한다. 이 패스의 가격은 175유로이며, 27세 미만의 고객은 145유로만 지불하면 된다. 이 패스는 1달동안 유효하며, 밤기차에는 할증료가 붙는다고 한다. 또한 이 패스는 6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고 한다.

(사진 - DB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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