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 이런 식의 쇼핑센타로서는 최대의 크기를 내 세우는 오유로파파싸지가 지난 10월 5일 목요일 화려한 개장을 하였다.
430millionen Euro가 투자된 이 쇼핑센타는 120 개가 넘는 상점들이 들어선 면적은 32,000quadratmeter로 4개의 축구장을 만들 수 있는 넓이다. 사무실이용면적도 30,000quadratmeter로 총 면적은 62,000quadratmeter이다.
흥미로운것은 3개의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780개의 주차자리를 갖춘 5층으로 된 지하주차장은 독일내에 유일한 독특한 건축방식으로 지어졌다. 그것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지어졌다는 것이다. 또 인상적인것은 160 meter 길이의 상점로에는 20 meter 높이의 활모양의 기둥들이다. 상점들은 모드, 횃션, 태크닉 관련업,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가 들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상점들이 독일에서 처음 선을 보이거나 유럽에 서 처음으로 개장하는 상점들도 있다. 지리적으로 오유로파파싸지는 중앙역에서 시청까지 내려 오는 번화가와 알스터 호수를 연결해 주는 역활을 한다.
이 새건물에서는 호수와 시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전경을 갖고 있다. 함부르크는 베를린 다음으로 독일에서 관광객이 많은 도시로, 작년만해도 약 98,3millionen 일일 관광객의 방문을 받았다.
그러나 함부르크의 특색인 비바 람부는 날들이 많은점이 걸림돌인데 , 이런 큰 쇼핑센타는 추운날들에 좋은 대안의 역활을 할 것이라고 본다.
이제 함부르크는 항구의 낭만과 세계적으로 알려진 Reeperbahn 유흥가와 더부러 밀라노, 마드리드, 런던, 파리에 비교되는 쇼핑 문화가 형성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독일 유로저널>
함부르크 통신원 정나리
naryjung@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