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 ,
‘블랙맘바’와 함께하는 비현실적 비주얼로 시선 집중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10월 5일 공개할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변신해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카리나와 지젤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담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카리나와 지젤은 현실 세계 멤버들과 가상 세계의 아바타 ‘ae’(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인 ‘Black Mamba’(블랙맘바)로 인해 환각에 휩싸인 모습으로, 추후 ‘환각 퀘스트’로 인해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신곡 ‘Savage’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윈터와 닝닝은 드라마틱한 앵글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환각 퀘스트 (1)’ 티저 이미지는 에스파 세계관 속에서 현실 세계 멤버들과 가상 세계의 아바타 ‘ae’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인 ‘Black Mamba’로 인해 에스파가 환각에 빠진 강렬한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이는 에스파가 앞서 공개한 싱글 ‘Black Mamba’, ‘Next Level’에 이어, 이번 신곡 역시 세계관 스토리텔링이 이어지는 것을 예고하는 이미지인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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