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사진
9월 26일 치러진 독일 연방 총선거에서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집권당인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을 제치고 제1당을 차지하면서 16년 만에 정권교체 신호탄을 올렸다. 독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사민당은 가장 높은 25.7%의 표를 얻어 전체 735개 의석 중 2017년보다 53석 증가한 206석을 가져갔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우파 기민당과 ‘자매 정당’ 기사당은 각각 18.9%, 5.2%로 모두 24.1%를 얻는 데 그쳤다. 기민당는 151석(-7.9%), 기사당(-1.0%)은 45석에 그쳐 양당을 합쳐 50석을 잃어 200석 아래로 줄었다. 기민당은 2차 세계대전 이후 72년 중 52년을 집권해온 전통 집권당이다. 지지율 붕괴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16년 만에 물러나는 등 독일 내 혼란스러운 정치 지형과 유럽 내 독일의 리더십 약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표와 기사 자료: 국민일보 일부 인용)




독일, '3 당 신호등 연정' 협상 공식 개시해

독일 사민당(SPD), 녹색당(Green) 및 자민당(FDP) 3당은 15일(금) 차기 독일 연방정부 구성을 위한 이른바 '신호등 연정' 협상을 공식 개시했다.
이 협상은 이번 주부터 개시될 예정이며, 연정 합의를 달성하면, 올라프 숄츠 사민당 총리 후보가 메르켈 총리에 이어 차기 독일 총리에 임명된다.
3당간 향후 협상의 토대가 될 잠정 합의사항에 통상현안에 관한 내용은 생략되어 있으나, 통상현안에 관한 3당의 합의가 향후 EU의 각종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유럽KBA가 전했다.
통상분야와 관련, 녹색당은 EU가 체결하는 각종 무역협정에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이행을 강제할 메커니즘을 추가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특히, EU-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및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비준에 반대하고 있다.
반면, 자민당은 CETA 협정 및 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비준 추진, EU-미국 범대서양무역 투자협정(TTIP) 재추진 등을 요구하고 있다.
 메르코수르 무역협정과 관련해, 녹색당 관계자는 자민당이 협상에서 대중의 반대가 심한 메르코수르 협정 비준을 강력히 요구하지 않아 협상에 커다란 장애는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민당은 EU 회원국 의회가 향후 EU가 체결하는 무역협정을 좌초시킬 수 없도록, EU 무역협정 비준권한을 유럽의회에 부여, 신속한 협정 체결 및 발효를 요구했다.
한편, 對중국 관계 관련, 3당 모두 중국에 대해 보다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사민당 소속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장은 차기 정부가 중국에 보다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나, 현행 분야별 협력 또는 대립 정책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80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379 독일, 현재 구인중인 직업 교육생 자리 중 40%가 공석 file 편집부 2022.03.02 30
9378 독일 연정, 가스의 녹색분류체계 포함 여부 쟁점으로 부상 file 편집부 2022.03.02 35
9377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376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375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9374 독일,교통 법규 위반 처벌 강화,과속운전 벌금은 두 배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2 99
9373 독일, 코로나 기간동안 상가 부동산 임대 시장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03.02 30
9372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편집부 2021.11.15 311
9371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편집부 2021.11.15 175
9370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편집부 2021.11.15 169
9369 독일,교통 법규 위반 처벌 강화,과속운전 벌금은 두 배 인상 편집부 2021.11.15 1029
9368 독일, 코로나 기간동안 상가 부동산 임대 시장 하락세 편집부 2021.11.15 210
9367 독일, 코로나 감염자 수 팬데믹 수준으로 급증해 편집부 2021.10.31 379
» 독일, '3 당 신호등 연정' 협상 공식 개시해 편집부 2021.10.31 255
9365 독일, 새 정부 12월 중순에 새 내각 탄생할 가능성 높아 편집부 2021.10.31 230
9364 독일, 수많은 회사들 미국 경기에 큰 영향 받아 편집부 2021.10.31 260
9363 독일, 전문인력 부족해 1년 내에 40만명 이상 이민자 필요 편집부 2021.08.30 786
9362 독일,'노드 스트림 2' 관련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실패해 편집부 2021.08.30 664
9361 독일 정밀 산업재 수출비중,중국에 밀려 하락세 편집부 2021.08.30 686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