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있는 방법들이지만 소홀할수 있는 일들입니다.?? 가장 좋은 범죄의 예방은 모두의 작은 노력입니다.”
최근 일찍 어두워지는 날씨로 인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내 각종 좀도둑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자동차에 부착하여 갈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SatNav (나비게이션) 관련 도난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영국 내 한인타운을 관장하고 있는 Surrey 지역 경찰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Surrey 지역 경찰 당국은 최근 일찍 어두워지는 날씨로 인해 일어날수 있는 Burglary dwelling, Vehicle Crime (Theft from Motor Vehicle, 자동차에 관련된 각종 법죄) 등 범죄예방에 서로 노력해야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자동차 내 특히 가방, 네비게이션 등 물건을 눈에 보이게 두면 그 물건을 훔치기 위해 결국 자동차의 창문을 파괴하게 될 수 밖에 없어 이중의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음을 재삼 강조하면서, 잠시 주차중이라도 항상 차문을 잠그시고, 눈에 보이는 물건이 없도록 정리하시기 바란다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SatNav (나비게이션)??흡착자국으로만으로도 바로 알아보고 창문을 파손하고 물건을 훔치는 일이 있를 사용하시는분들은 주차시에 흡착자국까지 깨끗히 닦아서 완전히 흔적을 없도록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최 성구 기자uk@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