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선제공격 주장을 읽고 풍자적으로 한 마디...

  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 주장을 읽고 한 마디...

선제 타격이라니....

전쟁은 하수들이 하는 것이다.  

특히 선제 공격은 삼국지 시대에서나 하는 것이다. 

전쟁 발발해서 통일하기전에는 북한은 잃을 것이 없지만 , 한국 경제는 곤두박질하고 아예 박살 난다. 

이제는 더 이상 한강의 기적은 없다..

배고픈 시대가 더이상 아니어서 허리 띠 졸라 맬 사람도 드물어...

그리고 북한이 미쳤다고 한국 공격에 비싼 미사일을 쏜다드냐 ?  

수 천 문으로 막을 수도 없는 장사포면 충분하다...

늙은이들이야 어차피 얼마 남지 않는 인생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겠지만 젊은이들은 무슨 죄냐 ?  

특히, 너는 군대도 안 갔고, 아들도 없어 너희 가족은 국방에 전혀 도움이 안되지만 말이다.  

아직도 예비역이어서 전쟁이 발발하면 즉시 참전해야하는 아들 둘을 가지고 있는 나는 네가 선제 타격 운운할 때마다 가슴이 철령이고 혈압이 오른다.... 

그리고, 잘 알아두어라.

북한이 무장공비를 보내고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를 포격하는 등 모든 도발은 너같은 보수같지도 않으면서 보수라고 속이는 우파가 집권할 때였다.

그것도 별을 몇 개씩 달면서 대통령을 하면서 안보,반공, 방공,멸공만 주구장창 외쳤던 군사 독재 시대에 서 말이야

군 출신 대통령이 자기 죽이려고 북한에서 31명이 뛰어와 청와대 뒷산까지 왔지만 군도 몰랐고, 경찰도 몰랐다....바로 민간인이 신고해서 알게 된거야... 

북한 무장공비 남파시키고 공격해서 우리 국민들이 살상을 당할 때 너희들은 무엇을 했냐 ?  

국민들은 그냥 개죽음이었다.

그리고 실미도 사건도 무장공비 침투사건이라고 속이고..  

9수할 정도의 머리 쓰지말고 그냥 도사한테 가서 물어 봐라....

알기는 하냐 ?  

네가 9수할 동안 너는 세금 한 푼 안내고 국민들이 납부한 세금으로 만들어 놓은 도로,공기 등등을 공짜로 즐겼다는 것을...

아무튼, 9수할 동안 돈대주는 부모 잘 만나서 다른 고시 준비생들은 얼마나 부러워 했겠냐 ?

그런데 그 돈도 너희 아부지가 일본 학회 돈받아서 지급했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옆에 세 명씩이 있는 도사들에게 가서 물어 보아라..그리고 잘 생각해라

그래도 너는 외롭지는 않겠다.  이런 너를 대통령감이라고 외쳐대는 골빈 사람들이 많아서 

유로저널 한 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