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5일 저녁 18시부터 22시 까지 함부르크 한인회 주관으로 어르신 모시는날로 아시아 하우스 (한일관ㅡ황 태호 사장)에서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을 위한 저녁 식사가 있었다.
작년 추석 잔치 이후부터 황 태호 사장이 매달 마지막 일요일에 어르신 모시는날로 저녁 식사를 대접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미안감을 가지고, 참석을 못 한다는 평이있어 ,다음 부터는 함부르크 한인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 하여 ,건강 세미나,DVD 를 이용해 한국 영화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 그램을 만들어 ,교민전체를 대상하여, 3에서4유로의참가비를 내고,참석할 수 있도록 전 함부르크 단체장들에게 홍보 할 예정이다.
원래 황태호 사장의 의도는 점점 고령화 되어 가는 교민들에게 마땅한 대화의 광장이 없음을 안타까운 마음에서 어르신모시는 날을 시작 했다고 한다.
앞으로 많은 교민들이 매달 마지막 일요일 저녁의 모임을 이용하도록 아시아 하우스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한다.
유로저널 함부르크 통신원
정 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