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많은 지역 주택 가격,연봉의 10배이상에 달해
올해 주택 가격 인상률은 지난 해 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
최근 영국의 부동산 붐으로 인해 평균 집값이 평균 소득보다 10배 이상 높은 지역이 속출해서 금리 인상 등 영국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와같은 영국의 주택 가격은 올해부터 홍콩에서 30만여명이 이주하게 되어 더욱 주택이 필요하게 되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미국의 금리가 올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되기에 영국 중앙은행 (Bank Of Engladd)도 금리 인상이 불가피 해져 많은 주택 소유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어 2022년에는 주택 가격 상승율이 낮거나 정체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평균 소득보다 주택 가격이 10배이상인 지역도 많아, 신규 매입자들에게는 원리금 상황에 부담을 느끼면서 소비가 위축되어 영국 경기 부양에 역작용을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영국 부동산 전문 대출 금융인 Nationwide의 최근 경제성 보고서를 인용한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주택 구입 가능 여부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따라 Nationwide는 전국적으로 토지 등기소 및 통계청(ONS)의 주택 가격 및 소득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역 수준에서 가장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주택을 사고팔 때 참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남동쪽에서 옥스포드는 집값이 지난해보다 14%나 올라 지역 평균 소득의 10.1배에 달했다.
Chestertons의 영업 책임자인 Cory Askew는 “작년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영국인들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규 구매자 등록이 200%나 증가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확이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알려진 런던 시 켄싱턴과 첼시는 집값의 차이거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관리되는 커뮤니티, 풍부한 런던 랜드마크 및 공원과의 근접성으로 인해 이웃을 선호하는 투자자와 구매자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Hertfordshire의 Hertsmere는 평균 집값이 평균 소득보다 10배 이상 높은 잉글랜드 동부로 런던 등 수도에서 일하는 통근자들을 위한 주요 지역이다."고 밝혔다.
Yorkshire와 The Humber에서 North Yorkshire의 Ryedale은 대부분의 지역보다 성장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이 가장 높다.
웨일즈에서는 Glamorgan이 가장 높은 가격 지역으로 Cardiff를 대체했다.
Nationwid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Andrew Harvey는 “스코틀랜드에서 에든버러는 계속해서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이 가장 높고, 에든버러의 평균 주택 가격은 스코틀랜드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다."고 전했다.
그는 “North Tyneside는 평균 가격이 평균 소득의 약 4배에 불과하지만 북동부에서 가장 저렴한 지역이므로 목록에 있는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동북부 지역은 또한 가장 저렴한 집과 가장 높은 가격의 집 간격이 가장 작은 지역이라는 평가도 내놓았다.
지역에 알맞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집이 많은 곳.
* Scotland - East Ayrshire
* North West - Copeland
* North East - County Durham
* Wales - Merthyr Tydfil
* Yorkshire and The Humber - Barnsley
* West Midlands - Stoke-on-Trent
* East Midlands - Bolsover
* East of England - Great Yarmouth
* South West - Swindon
* South East - Southampton
* London - Bromley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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