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79%, 러시아 가스로 부터 더 많은 독립 원해
독일인의 거의 80%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수입으로부터 점차적으로 국가를 독립시키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 서비스 및 친환경 기술을 위한 기술 제품의 세계 시장 선도 공급업체 중 하나인 스티벨 엘트론(Stiebel Eltron)이 회사를 대신해 독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2 에너지 동향 조사'의 결과,응답자의 74%는 가스 수입에서 독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ord Stream 2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러시아 가스 공급에 대해 경계를 나타내면서 재생에너지에 의한 에너지 공급이 더 빨리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독일은 천연가스의 절반 이상을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어, 독일 정부는 이러한 의존도를 줄이고 향후 다른 수입 옵션을 더 많이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다.
Energy Trend Survey 2022를 의뢰한 Green Tech 제조업체 Stiebel Eltron의 전무 이사인 Kai Schiefelbein은 "녹색 에너지를 사용해야만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결과는 소비자의 70%가 목표 2045년까지 독일을 기후 중립국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한 것으로 간주했다. 재생 에너지의 전기는 그때쯤이면 중앙 에너지원이 될 것이며, 응답자의 71%는 화석 연료 연소에서 전기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독일에서는 소켓에서 나오는 전기의 약 42%가 이미 재생 가능한 소스에 의해 생성되고 있다. 새 정부 연정의 최근 계획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확대는 빠르게 가속화될 예정으로 목표는 2030년까지 총 전력 수요에서 재생 에너지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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