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북부 유럽을 휩쓸고 간 태풍 유니스에 지진까지 겹쳐



1281-유럽 9 사진.png



 북부 유럽이 태풍 유니스에 엄청난 피해를 입은 데 지진까지 발햏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대서양에서 시작되어 아일랜드를 거쳐 유럽 대륙에 상륙했던 유니스는 최대 풍속 120mph(약 200km/h)를 기록하며 유럽 국가들에 상흔을 남겼다. 



이는 수십년 만의 기록적인 겨울 태풍으로 20일 기준,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영국, 아일랜드 등지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북부 프랑스에서는 약 30명 가량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사고는 바람으로 인해 나무나 무거운 물체가 떨어지는 것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태풍이 지나간 국가들에서는 비행기는 물론이고 철도와 페리선의 운영까지 중단했으며, 철도의 중단으로 인해 학교와 회사들이 일찍 마치는 등, 각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의 경우 컨테이너 상자가 26개 분실되었고, 경기 구장의 지붕이 찢겨진 상태이며 벨기에와 프랑스, 영국로 향하는 열차도 모두 취소된 상태이다. 독일에서도 열차 선로가 1000km 길이 이상 손상된 상태라고 BBC는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폴란드, 체코, 영국 등지에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정전을 경험했으며, 밤샘 복구에도 주말까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또한 이러한 정전이 물류 창고나 회사에도 미친 영향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유로뉴스는 추산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6일(수) 포르투갈 인근 바다에서는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적지 않은 강도였지만 로이터(Reuter)지는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모두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진이 발생해 더욱 긴장하게 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헝가리, 러시아산 원자로 건설 강행 추진 편집부 2022.10.01 610
354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2.4%로 큰 폭 하락에 금리인하 기대 file 편집부 2023.12.05 609
353 美, EU의 對미 항공기 불법보조금 보복관세협상 난항 편집부 2020.10.21 609
352 유럽중앙은행, 0.75%P 금리인상 단행 file 편집부 2022.11.03 608
351 유럽의 ‘공동개발기술프로그램’에서 영국 참여율 떨어져 file 편집부 2018.03.20 606
350 유로존 인플레이션, 6월말 6.1%로 지속적 하락세 편집부 2023.07.12 604
349 유럽연합, 2023년 운전면허 법안 통일화 계획 편집부 2023.01.17 603
348 EU, 러시아 원유 상한가격 난항속에 배럴당 60달러로 합의 file 편집부 2022.12.07 603
347 유럽 자동차업계, 내연기관 대형화물차 퇴출 움직임에 우려 편집부 2022.10.27 601
346 유럽연합, 비행기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 권고 file 편집부 2022.05.17 600
345 EU 산업계, ETS 개혁 및 CBAM 도입에 크게 반발해 file 편집부 2022.12.30 598
344 EU 정상회의, 美IRA법에 대응한 강력한 新산업정책 제안 편집부 2022.12.21 598
343 유럽연합, 생활 전자 제품에 대한 해킹 공격 피해 막는다 편집부 2022.09.27 598
342 유럽 경제, 올 연말 경기 침체로 '스태그플레이션'돌입해 편집부 2022.08.10 598
341 EU, 2040년 대형 화물차 CO2 배출 100% 감축 추진 편집부 2023.07.12 595
340 EU의 11차 對러시아 제재(안), 우회 수입 선박 입항 금지 추진 file 편집부 2023.06.27 594
339 ECB, 거대 IT 기업 암호화폐의 화폐주권 위협 우려 편집부 2021.02.22 594
338 유럽연합, 몰타 황금여권 판매에 대해 법적제재 돌입 편집부 2022.10.12 593
337 EU, 美 IRA법 대응 역내 기업 보조금 지급 확대에 합의 file 편집부 2022.11.30 591
336 유럽, 2050년 해상운송 온실가스 80% 감축 확정 편집부 2022.10.27 590
Board Pagination ‹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