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페인한인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로 회장 선출하고
3.1 절 행사 및 웅변대회 성공적으로 개최해
재스페인한인총연합회가 총회를 지난 2월 26일 개최해 현 김영기 회장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연임을 결정했으며, 2022년 3.1절행사 및 스페인 웅변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재스페인한인총련은 이날 마드리드 Hotel Santa cecilia C-real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재32대 회장 선거를 개최해 참석 대의원 47명(32명 위임장)중에서 찬성 42명, 반대 1 명, 기권 4 명으로 현 김영기 회장을 연임으로 선출했다.
주스페인한국대사관 장현철 총영사는 박상훈 대사를대신하여 32대 신임에 당선된 김영기 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이어 차기 제 33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선출을 실시해 선거관리위원장에 윤영훈, 선관위원으로 김영구, 김진덕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광복, 백영자씨를 제 32대 연합회 감사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부 정관 계정을 실시해 회장의 자격을 강화했으며, 선거관리위원장은 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 후 3일 내에 입후보 등록자를 선거공약,후보자등록서류,이력서 및 대의원 3인 이상의 추천서를 각지역 한인회장 및 대의원들에게 통보해야 한다고 개정했다.
이어 현재 정관에 부회장과 대의원 및 각지역 한인회 회장단은 연회비 100유로를 납부해야하는 데, 개정안은 스페인 각 지역 회장은 연회비 100€, 대의원은 50€를 납부해야한다고 추가안을 통과시켰다..
개정 정관에서는 연회비를 납부 하지 않으면 선거권과 발언권을 상실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2년 3.1절 기념 행사 성대히 개최해
정기 총회이후 재스페인총련은 재스페인 한인총련 임원들과 각 지역 한인회장단,김승철 주스페인 영사를 비롯해 44명의 한인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과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재 스페인 한인들은 3.1 운동으로 나라를 되찾기 위한 목숨을 바친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보면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새로 부임한 주스페인 대사관 장현철 총영사, 김승철 영사의 소개 및 인사말에 이어, 32대 회장에 연임하게 된 김영기 회장의 기념사 및 인사말 그리고 3.1절 노래 제창 및 강영구 전 마드리드 한인회장의 만세 3창으로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재스페인 한인 학생 웅변대회 성황리 개최
스페인 유로저널 진영인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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