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3.0%, 내년은 2.5%로 수정했다.

IMF는 7일 기획재정부와 IMF의 '2009년 한국 연례협의' 결과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3%까지 하락한 뒤 2010년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IMF 협의단 단장인 수비르 랄 IMF 아시아·태평양국 한국담당과장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는 GDP 성장측면에서 최악의 상황을 모면했다며 한국 경제는 바닥을 쳤고 유동성 위기와 신용경색을 현명하게 피했다고 평가했다.

IMF는 특히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재정확대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정부의 포괄적이고도 신속한 재정, 통화, 금융정책으로 인해 다운사이드 리스크(Downside Risk)가 크게 조절될 수 있었다"며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를 비교적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재정확대정책이 효과적이었음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효과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IMF는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성장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점이 수출과 한국의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IMF는 또 내수시장에서 가계와 중소기업의 대규모 부채는 경제회복에 어느 정도 제약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IMF는 지난 4월 발표한 한국의 성장률을 올해 -4.0%, 내년 1.5%로 예상했었으나,올해 성장률은 -3%, 내년 성장률은 +2.5%로 수정해 발표했다.

아울러 IMF는 "세계경제 회복의 전망치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유가 상승과 금융불안의 재연 가능성 등 하방 위험 요인도 있다"며 "전망이 불확실한 만큼 현재의 정책기조를 2010년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내년에도 충분히 재정확대를 할 만한 여력이 있고 인플레 압력도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통화정책 또한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내수가 회복되기 전까지 이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IMF는 지금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좋은 시기라며 제조와 수출에서 눈을 돌려 이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작년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2007년(14위)보다 한 단계 더 떨어진 세계 15위로 집계됐다. 경제규모는 2003년 11위에서 5년 만에 4단계나 하락했는데 당분간 급반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6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경제규모를 뜻하는 한국의 작년 명목 GDP는 9,291억달러로 비교대상 국가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2003년 11위였던 우리나라는 2004년 인도에 밀려 12위로 떨어졌고,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브라질과 러시아에, 작년에는 호주에 추월 당해 한 단계씩 밀렸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87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8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80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38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51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38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4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0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2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52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54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44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150
3006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1419
3005 국제 이란,로켓 발사에 서방국가 우려 확산 file 2008.02.08 1468
3004 국제 美 러,중,OPEC 경제력이용 정치력 확산우려 file 2008.02.08 1403
3003 국제 美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52명 사망 file 2008.02.08 1498
3002 국제 전설의 U-보트’ 64년 만에 발견 file 2008.02.08 1427
3001 국제 일본열도,중국산‘농약만두’로 양국 감정 악화 file 2008.02.08 1508
3000 국제 이라크 산업 인프라 재건,영국과 루마니아 기업만 참여 2008.02.08 1437
2999 국제 MS “446억달러에 야후 사겠다” file 2008.02.05 1424
2998 국제 힘 세진 러시아 “이제부터 걸프만 안보 개입” file 2008.02.05 1447
2997 국제 '인터넷 제국’알카에다 5600개 사이트 연결망 file 2008.02.05 1447
2996 국제 터키,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갈등 확산 file 2008.02.05 1780
2995 국제 중국 폭설 재앙, 예상 이재민 1 억 명이상 file 2008.02.05 1434
2994 국제 일본,중국산‘농약만두’피해자 1170명에 달해 file 2008.02.05 1419
2993 국제 이라크,차량폭탄테러에서 여성 자폭테러로 전환 file 2008.02.05 1713
2992 국제 중동의 민간 부호,빈 라덴 가족 재산 85억 달러 2008.02.05 1266
2991 국제 타밀타이거 테러,민간인 41명 사망, 159명 부상 file 2008.02.05 1946
2990 국제 중동지역,사상 최초의 폭설과 폭우로 몸살 <펌> 2008.02.01 1442
2989 국제 美日 MD체계,日 전역 중국과 북한 미사일망 탈출 file 2008.02.01 1507
2988 국제 케냐‘대선 피의 복수’한 달만에 800여명 사망 file 2008.02.01 1424
2987 국제 한국 번영할 나라 5위,향후 1 년간 수익전망 6위 2008.02.01 1457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2151 2152 2153 2154 ... 2300 Next ›
/ 23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