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프랑스 » 2월 5일 자는 독자 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
도하였다. 응답자 두 명중 한 명이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의 ‘최초고용계약’에 반대
하는 학생들의 시위사건을 2006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꼽았다. 응답자들은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우트로 사건을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사건이라고 대답했다.
여론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6년, 프랑스 사회를 뒤흔든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무엇입니까 ?
우트로(Outreau)사건 20%
일란 알리미(Ilan Halimi)살해 사건 8%
쿠르조부부의 냉동고영아유기사건 10%
16-25세 청소년을 위한 봉사서비스 발족 8%
최초고용계약서(CPE)반대시위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