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Jason-SeoTV 주인이 목줄을 놓친 사이 골든 리트리버 2마리가 산책 중이던 진돗개를 물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까...

by 한광재  /  on Mar 19, 2022 11:44


사진=유튜브 Jason-SeoTV


주인이 목줄을 놓친 사이 골든 리트리버 2마리가 산책 중이던 진돗개를 물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까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창원 진해경찰서는 진돗개 견주로부터 지난 2월19일 골든 리트리버 견주 B씨(50대·여)를 과실치상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결국 진돗개는 목에 큰 부상을 입어 봉합수술을 받았다. 진돗개는 사고 후 트라우마로 견주까지 경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개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러 2주 진단의 상해를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자들의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해야 과실치상 혐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203151714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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